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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 스코피아 (큐피트의 숲)

잰양ii 2016. 5. 31. 17:57




@RainS_CF

이름 :

 

레인 스코피아


키/몸무게 :

 

162cm / 48kg


성별/나이 :

 

여 / 22세


외형 :

 

굽슬거리는 백금발.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둥그런 눈동자.  마찬가지로 코 또한 동글동글하다. 허나 본인은 둥근 코가 콤플렉스 인 듯,  높은 콧대를 동경한다.  붉은 입술은 본인 나름대로 늘 화장을 해서 만들어놓은 듯. 그녀를 본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천진난만한 웃음을 보고 싶어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녀의 얼굴에 미소가 오래 머무르는 일은 잘 없다.
눈은 바다를 담은 푸른색.


성격 : 

 


무심. 자신외의 모든것에 무심하다. 주변에 어떤 일이 일어나도 크게 신경쓰지 않으며 바로 옆에서 사람이 굴러 넘어져도 눈길조차 주지 않는다. 그러나 그런 그녀가 자신도 모르게 눈길을 보내는 경우가 있는데. 첫째로 그녀가 동경하는 높은 콧대를 가진 사람. 둘째로 굉장히 예쁜 리본을 보았을 때이다.

동심. 예쁘고 귀엽고 아기자기한 것. 그 나이때의 여자아이들처럼 그러한 것들을 좋아한다. 티를 내려고 하지 않는 모양이지만 순간적인 흥분으로 발그레해진 그녀의 볼을 보고도 그것을 눈치채지 못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특히 본인의 부스스한 머리에도 잘 어울리는 리본장식은 늘 가지고 다니며 곧잘 새로운 것으로 바꾸기도 한다.

애정. 어릴 적 부모에게서 학대를 받았다. 당연히 받아야 할 애정과 사랑을 받지 못한 소녀는 애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잘 알지 못한다. 그저 어렴풋이 그럴 것이라 생각하고 있을 뿐이다. 관심이 가는 사람에게도 먼저 말을 걸거나 관심을 표현 하는 방법을 알지 못해 늘 제자리에 머문 채였다. 만약 그녀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어쩌면 처음에는 그 감정이 무엇인지 눈치채지 못할지도 모른다. 그녀는 아기같은, 그리고 한 편으로는 소녀같은 사랑을 할 것이다.

신뢰. 학대당한 과거가 있음에도 기본적으로 사람을 믿고 따른다. 애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잘 알지 못할 뿐. 그녀는 자신이 정한 울타리 안에 들어와있는 사람을 좋아하고 늘 관심을 기울이고있다. (다만 그 점에 대해서 그 사람이 눈치채는 일은 많지 않다.) 그러나 그런 그녀에게서 무언가의 이유로 신뢰를 잃었다면. 아마 그녀는 두번다시 그 사람에게 눈길을 주지 않을 것이다.


특징 :

 


좋아하는 리본은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닌다.
입술이 건조해 자주 보호제를 발라주지 않으면 종종 갈라지곤 한다.
포도향을 좋아해 관련된 상품이 많다. 비누. 바디워시. 향수등. 그래서 그녀에게선 항상 포도향이 난다.


소지품 :

 

립글로즈. 목걸이. 리본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