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진영 (Run Rabbit Run)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외쳐보세요! 내가 들어줄게요. "그만! 더는 보고 싶지 않아요." 당신의 어여쁜 얼굴을 보여주겠어요? 보브스타일의 숏컷, 베이비펌이 들어간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을 악성곱슬을 어찌저찌, 심하지 않게끔 정리해 둔 것이다. 염색은 단 한 번도 한 적없는, 날 때부터 조금 밝은 편이었던 갈색머리칼. 그러나 신경질적으로 쥐어뜯는 일이 적잖이 있는 편이라 조금, 아니 꽤나 엉망이다. 눈매는 흔히들 말하는 고양이 상으로 눈꼬리가 쭉 올라가 있는 편이다. 팔자눈썹, 원래 그런 것도 있지만 자주 그런 표정을 짓는 덕에 굳어버렸다고나 할까. 그의 얼굴만을 보아도 많은 이들의 대강의 성격을 유추해 내는 정도. 볼에는 주근깨가 꽤 있는 편이지만 화장으로 가리거나 하지는 않는다. 입술은 핏기가 없고 ..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42 다음